여행...그리고...가족..





















올 2월에 갔던 융/건릉 사진 몇 장 올려 본다..

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머리속을 맑게 하고 싶거나,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 것 같다.
물론,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 코스 하기에도 좋다.

주차장에 차를 세우고, 융건릉 공원에 들어가는 입구 옆에 서 있는 140년 된 향나무.








 

융릉 방향으로 난 산책로. 산책로가 인위적으로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되지 않고, 흙길을 잘 정리해 놓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.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찬가지로 융릉 가는 길에 있는 잔디밭과 의자들. 여름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펴고 쉬어도 될 것 같다.







건릉 가는 방향의 산책로. 융릉 방향의 산책로와 마찬가지로 인공적으로 포장되지 않고, 흙길을 잘 정리해 놓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.























산책로 사진 한장 더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작은 내(川)와 그 곳을 건널수 있도록 만든 돌다리.









융릉 정면 사진. 한여름에는 상당히 더울 듯.. ^^;;









건릉 정면사진. 융릉과 거의 똑같다.











공원은 잘 정리가 되어 있고, 깔끔했다.
한 여름에 올 때에는 햇빛을 피할수 있게 모자 정도는 쓰고 와야 할 듯..
물론, 잔디밭에서 휴식하거나 산책만 하고자 한다면 모자는 필요 없을 것 같다.








'국내 여행 > 경기 지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경기도 용인 호암 미술관과 희원...  (0) 2009.04.13
경기 화성 용주사  (0) 2009.02.15
경기 용인의 와우정사 나들이  (0) 2009.01.05
Posted by [건희아빠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