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2월에 갔던 융/건릉 사진 몇 장 올려 본다..
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머리속을 맑게 하고 싶거나,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 것 같다.
물론,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 코스 하기에도 좋다.
주차장에 차를 세우고, 융건릉 공원에 들어가는 입구 옆에 서 있는 140년 된 향나무. | |
융릉 방향으로 난 산책로. 산책로가 인위적으로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되지 않고, 흙길을 잘 정리해 놓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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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융릉 가는 길에 있는 잔디밭과 의자들. 여름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펴고 쉬어도 될 것 같다. | |
건릉 가는 방향의 산책로. 융릉 방향의 산책로와 마찬가지로 인공적으로 포장되지 않고, 흙길을 잘 정리해 놓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. | |
산책로 사진 한장 더. | |
작은 내(川)와 그 곳을 건널수 있도록 만든 돌다리. | |
융릉 정면 사진. 한여름에는 상당히 더울 듯.. ^^;; | |
건릉 정면사진. 융릉과 거의 똑같다. |
공원은 잘 정리가 되어 있고, 깔끔했다.
한 여름에 올 때에는 햇빛을 피할수 있게 모자 정도는 쓰고 와야 할 듯..
물론, 잔디밭에서 휴식하거나 산책만 하고자 한다면 모자는 필요 없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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